몇년만에 하테마테 단행본을 재완독 하고 처음 하테마테를 보고 다음화를 기다리던 설렘이 떠올랐어요 구구절절 제 사정을 말할수는 없지만 작가님 덕분에 누군가의 매일이 행복했습니다! 하테마테로 어찌저찌 살아가기만 급급했던 저에게 나 이외에 수빈이 준이 현우 등 다른 친구들을 응원할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! 늘 한번쯤은 인사하고 싶었는데 sns애서 썻다 지웠다를 반복하다 부담스러우실까 하여 용기내지 못했네요! (찾아보니 마플샵에 팬레터? 기능이 있어 보실지 못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가볍게 인사 드립니다) 작가님은 늘 사랑받는 하루가 되세요! 감사합니다